1. 어린 시절(1844-1857),청소년기과 성소 식별(1857-1870);스위스 군츠빌

아기는 자라면서 영이 튼튼해졌다. (루카 1,8)
선생님, 머무시는 곳이 어디십니까? 와서 보시오! (요한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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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게오르그 암라인(Josef Georg Amrhein)은 1844년 2월 4일, 스위스 칸톤 루체른
(Kanton Lucerne)의 군츠빌(Gunzwil)에서 출생하였다. 병약한 체질과 모친의 과잉 보호로 또래들과 함께 놀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홀로 집에서 보냈지만, 그는 책을 가까이 하며 총명하고 뛰어난 재능을
지닌 소년으로 자라났다.
18세 되던 1862년, 그는 주치의의 권고로 휴양 겸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피렌체로
가서 예술 아카데미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이어서 뮌헨(1864-1865), 파리(1865-1866), 칼스루헤1866)에
가서 그림과 문학을 더 공부했다. 이런 과정 속에서 그는 예술에 대한 명상을 통해 사제 성소에 귀기울
이게 된다. 1867년 봄, 다시 파리로 돌아온 그는 같은 해 6월 9일 성령강림주일 미사 중에 몇 년 간의
내적 갈등이 사라지면서 사제 성소를 확신하는 체험을 한다.
그는 초기 베네딕도회의 포교 활동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1870년에 독일의 보이론(Beuron) 대수도원에
입회했다. 그리고 안드레아스(Andreas)라는 수도명으로 수도 생활을 시작하여 1872년 사제 수품, 1875년 성대 서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