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안으로는 수도승, 밖으로는 선교사’로서의 수도회 정체성 확립(1900)

“하느님께서 모든 일에 있어 영광받으시기를”
- (베네딕도 규칙서 57,9) -

  • 마리아라흐 대수도원
  • 일데폰스쇼버 아빠스
암라인 신부의 사임 후, 베네딕도 연합은 쌍트 오틸리엔 수도 공동체의 청원을 받아들여 보이론 수족의
일데폰스 쇼버 아빠스를 오틸리엔 남녀 공동체의 총장으로 임명하였다. 쇼버 아빠스는 보이론 시절,
암라인 신부의 선배였고, 베네딕도 연합회의 공식 방문인으로서 쌍트 오틸리엔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깊었다. 이에 앞서 보이론 수족의 아빠스들은 마리아 라흐 수도원에서 열린 아빠스
회의에서 쌍트 오틸리엔 공동체의 향후 진로를 제시하는 지침을 결정하였다. 이로써 오틸리엔 공동체
는 베네딕도 연합의 한 일원으로 공식 베네딕도 수도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