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베네딕도수녀원
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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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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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io Divina 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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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베네딕도 수도원의 거룩한 독서 수행은 독서(lectio) - 묵상(meditatio) - 기도(oratio)의 방법으로 행해져왔다.
수도승들은 ‘배움에 대한 사랑과 하느님을 향한 열망’으로 하느님 현존에 머물며 성경 본문을 눈으로 읽고 입으로 소리내며 귀로 듣는다. 이 단계가
독서(lectio)이다.
마음에 와닿는 구절은 반복하여 머물고 그 말씀을 되새긴다. 이 단계가 묵상(meditatio)이다. 그 후 하느님 현존에 머물며 응답하게 되는데, 이것이
기도(oratio)의 단계이다.

- 1. 귀고2세의 Lectio Divina 4단계

Lectio Divina 의 단계는 프랑스 그르노블 근처에서 1084년 창설된 카르투시오회 원장이었던 귀고(Guigo)
2세가(1140-1194) 『수도승의 다리』에서 설명하고 있다.
귀고 2세는 수도승의 거룩한 독서 수행을 독서(lectio), 묵상(meditatio), 기도(oratio), 관상(contemplatio)의 4단계로 구분한다. 그는 이 과정을 지상에서 천국으로 오르게 하는 하나의 사다리를 만들어 준다고 보았다. 그러나 이러한 단계들의 경계가
명확하거나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해당될 수는 없다. 성령의 이끄심은 언제나 우리의 노력보다 더 큰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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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lectio)

묵상(meditatio)

기도(oratio)

관상(contemplatio)

영성생활의 초심자의 것

진보한 이들의 것

열성적인 자의 것

복된 자의 것

외적수련

지성의 내적행위

갈망

모든 의미를 넘어서는 초월

복된 삶의 부드러움을 찾고

그것을 발견

그것을 청원

그것을 맛본다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는 것

음식을 먹고 씹는 과정

삼켜서 맛보기 시작

기쁨과 감미로움을 즐기는 것

과일의 껍질

속살

갈망

얻은 부드러움을 향유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에 정신을
집중하여 주의 깊게 연구

감추어진 진리를 부지런히
탐구하는 지성의 행위, 어떤
사람이 보물을 찾으려고 땅을
파다가 발견하는 것과 같다.

악을 멀리하거나 선을 얻기위해
온 마음을 다해 하느님께로
향하는 단계이다.
자신의 인식이 하느님의
말씀에서 하느님께로
올려지게 된다.

자신을 벗어나 하느님께로
올라가 영원한 즐거움과
감미로움을 맛보게 된다.
짧게 체험된다 하더라도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묵상에 사용할 주제를 제공

기도로 이끌어 준다.

기도는 하느님께로 올라가고
보물인 관상을 지향하게 된다.

천국의 감미로움을 목말라 하는
영혼에게 하느님 나라의
충만함을 체험하게 한다.
더 이상의 인간적인 말이나
생각은 아무런 필요가 없다.
단지 그분과 함께 머물러
있음을 느낄 뿐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단계

하느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단계

묵상없는 독서는 헛되고, 독서없는 묵상은 잘못되기 쉽다.
묵상없는 기도는 열의가 없고, 기도없는 묵상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
기도가 열렬하면 관상에 이르지만 기도하지 않고 관상에 이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기적적일 수 있다.

“읽기를 구하시오.
그러면 묵상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도로 두드리시오.
그러면 관상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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