툿찡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대구수녀원
성베네딕도수녀원
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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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0 08:22
축하합니다! 2.8 수련기 시작
 글쓴이 : 집지기 (125.♡.195.143)
조회 : 1,964  




“나의 모든 샘이 당신 안에 있다”고 고백하며 수련기를 시작하는
김 지영 스테파니아 자매님! 수련기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애덕과 사랑 있는 곳에 주님 계시도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모았으니
우리는 기뻐하며 용약하는도다.








수련소 가족들의 축하를 받는 것은
언제나 특별한 감정에 싸이게 됩니다.
함께 살지 않으면 공유될 수 없는 그 무엇...











 
 

우리 회헌에 명시된 수련기의 목표 중에서 “공동체의 생활양식을 체험하게 한다”는 것은 세례성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에 대하여 죽음으로써 그분과 함께 하느님 안에서 살게 되는 세례성사의 은총을 더욱 풍성히 살기 위하여 하느님께 온전히 자신을 봉헌하고 그리스도처럼 살기 위하여 그분의 뒤를 따르려는 그 삶의 양식을 받아들이고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베네딕도회 서원에서 중요한 CONVERSATIO MORUM 즉, 자신의 생활태도를 바꾸어 부르심에 합당한 수도자다운 삶을 살겠다는 서원입니다. 우리는 생활방식을 바꾸는 지속적인 회개의 삶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옷만 바꾸어 입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바꾸며, 살아가는 방법만을 바꾸는 것만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까지 복음적으로 변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회헌 2장 2항에 나와 있듯이 “CONVERSATIO MORUM은 포교 베네딕도회 수녀로서의 전 생애를 포함하는 것이며 복음의 인도아래 수도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입니다. 이 길은 우리가 늘 하느님의 자비를 신뢰하면서 회개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을 요구 합니다”

수도생활은 세상 안에서의 삶의 방식을 포기하고, 수도원 안에서 새로운 삶의 양식을 위하여 복음적인 가치를 따라 기본 규율을 지키면서 내적인 포기를 배우는 수도적 훈련의 생활입니다. 수련기동안 육체적이고 영적인 훈련들을 그 깊이에서부터 살고 받아들이기 위하여 자매님은 구체적인 수단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즉, 세상으로부터 물러남과 침묵생활을 통하여, 성서를 읽고 기도하는 노력과 성체 성사적 삶과 공동 성무일도 등의 기도생활을 통하여, 인간적인 욕구와 안락함의 추구와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절제 생활을 통하여, 복음적 가난의 초기 표현인 공동생활에서 자신의 이기심에서 벗어나 개인소유가 아닌 물질의 완전한 나눔과 자매적 친교와 봉사, 공동생활의 규율 준수를 통하여 그리고 수도생활을 보호하고 그리스도의 구원의지에 참여하는 수도적 일, 노동을 통하여 수도 삶의 일상 안에서 하느님을 찾으며 부르심의 길을 배우며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수련기 시작예식  원장 수녀님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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