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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31 08:52
김 알퐁소(미국 메리놀 외방 선교회)신부님 강의 '참선을 통한 치유와 용서'
 글쓴이 : 집지기 (125.♡.195.143)
조회 : 193  


김 알퐁소(미국 메리놀 외방 선교회)신부님께서
'참선을 통한 치유와 용서를 주제로 한 신부님의 논문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나를 진짜로 알고 있는가? 자신을 더 깊이 알고 자신의 뿌리를 찾기위해 송광사의 선방에서 생활을 하신 신부님의 체험,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어둠, 상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힘들지만 반복해서 들여다 봐야만 하고 결국 받아들여야 한다. “상처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

 

기도는 나를 찾는 과정이다.

선은 하나의 기도이며 깊이 들어가는 기도다.

하느님의 소리는 침묵이다. 조용함을 듣기 위해서는

침묵으로 들어가야 하며 깊은 곳으로 가야 하는 것이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루카 5,4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졌고 하느님은 내 안의 뿌리이다.

내가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나를 알 수 있다.

 

부르심은 신비다.

최후는 몸으로 풀어야 한다. 나는 나라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사랑은 무엇인지 십자가 그대로 보여주신 것처럼 최후는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비움이라는 것은 있는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의 평범한 생활 속에 있다.

용서와 치유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깊은 곳에서 만난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 강의 중에서]

소중한 깨달음과 체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찮아 보일 것 같은 우리들의 기도도 귀여겨 들으시고
주님의 방식으로 들어주고 계심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내 안의 깊은 곳으로 가는 길 .... 기도
그 기도를 통해 용서와 치유가 이루어짐을 믿으며
또한 몸이 기억하는 나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용서와 치유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내 실수로 생긴 흉터까지도 내 별자리라는 노래의 가사가 새로운 울림으로 전해집니다.
  
오늘 강의 후 수녀원에서 며칠 머무른 후 솔뫼성지에 피정을 가시는 신부님...
짧은 시간이겠지만 편안한 시간 가지시고
앞으로 계속 이어질 나눔의 시간도 주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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