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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1 21:44
조 마태오 수녀 "진짜 행복이 뭘까?"
 글쓴이 : 베네다락 (125.♡.195.228)
조회 : 1,191  
 
5살 때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님 손에 이끌려 동생과 함께 세례를 받았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첫영성체를 하였다.
이제 미사 때 예수님 몸을 모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첫영성체 날 드리는 소원은 예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신다는 것.
그것만이 나의 전부가 될 수 있었다. 여자 아이들이 거의 다 그렇듯 나의 소원은 수녀님이었다.
그것이 어떠한 삶인지 어떠한 모습인지 막연했지만 그냥 나의 장래희망은 수녀님이었고,
그 희망은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까지 계속 되었다.
대학생이 되어 처음 다락방 성소모임에 나오게 되었고 좀 더 구체적으로 나의 미래에 대해 그려보게 된다. 진짜 행복이 뭘까?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길은 무얼까?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주는 삶도 좋지만
우선은 내가 행복해야 다른 이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음을 깨달아 갔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나는 수도생활에 대해 현실적인 면도 보게 되었다.
수도자 또한 사람이기에 약함과 불완전함을 가진 이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직 하느님만을 찾으며 바라보며 그 안에서 수도가족이 되어 간다.
어렸을 적부터 꾸어오던 꿈이 하나씩 모양을 찾아가고 있다.
나의 꿈은 수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수녀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조 마태오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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