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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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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0 05:00
루카 16,9ㄴ-15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글쓴이 : 집지기 (125.♡.195.143)
조회 : 48  

오늘 복음에 나오는 불의한 재물이란 남의 것이 아닐까 합니다

특별히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다 받은 것이지 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다 내 것 인양 여기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것이 돈이며, 돈이 있으면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하느님의 자리에 돈이 자리하고 있으며 세상은 더 각박해졌습니다.


만약에 생각을 바꾸어 내 것은 하나도 없으며 다 받은 것이라 여긴다면 

각박한 이 세상에 나눌 수 있는 것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지금은 나눌 수 있지만 나누지 않습니다. 더불어 살아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으신지요

저 또한 오늘 하루 특별히 무엇을 나눌 수 있는지 고민해보아야 하겠습니다.

                                                                 -김루미나 수녀-




 



​+
루카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Gospel, Luke  16,9ㄴ-15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 tell you, make friends for yourselves with dishonest wealth,
so that when it fails, you will be welcomed into eternal dwellings.
The person who is trustworthy in very small matters
is also trustworthy in great ones;
and the person who is dishonest in very small matters
is also dishonest in great ones.
If, therefore, you are not trustworthy with dishonest wealth,
who will trust you with true wealth?
If you are not trustworthy with what belongs to another,
who will give you what is yours?
No servant can serve two masters.
He will either hate one and love the other,
or be devoted to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God and mammon.”

The Pharisees, who loved money,
heard all these things and sneered at him.
And he said to them,
“You justify yourselves in the sight of others,
but God knows your hearts;
for what is of human esteem is an abomination in the sight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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