툿찡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대구수녀원
성베네딕도수녀원
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
 
 
-
-
-
 
 
 
-
> 거룩한독서
 

 
작성일 : 19-02-10 15:28
루카 5,1-11 연중 제5주일
 글쓴이 : 집지기 (125.♡.195.143)
조회 : 54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겐네사렛 호숫가에서 베드로사도의 삶의 수단인 배에 오르시어 베드로 사도에게 부탁의 말씀을 하심으로서 그의 삶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더불어 고기를 잡는데 있어서는 배테랑이었던 그가 밤새 애를 썼지만 빈 그물만이 끌려올라왔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그를 시험하시듯 그물을 배 오른쪽으로 던지라 말씀하신다.

 지난밤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말씀대로 행하는 베드로사도!

그 이후의 상황은 상상할 수 없고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그물이 찢어질 정도의 많은 양의 물고기가 잡혔지만, 이 상황이 두려운 베드로사도는 자신의 나약함을 고백하며 주님께 떠나가 주십사고 청한다. 그의 청을 들어 주시기는커녕 물고기가 아니라 앞으로 사람을 낚을 것이라며 당신을 따르라 하시는 예수님!

이렇듯 예수님께서 믿음을 시험하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주심에도 불구하고 두려워 자신의 비천함을 고백하는 베드로 사도를 사람낚는 어부 즉 당신 제자로 부르심으로, 그의 품위를 높여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셨다.

부르심을 받고 수도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이미 이 은총을 받은 복된 사람이다. 그런데 나의 삶의 이 은총에 맞게 하느님과 예수님의 품위에 걸맞게 살아가는 있는지?

혹시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이 무엇이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기도 중에 도움을 청해본다

                                                                      - 김 루미나수녀-







+
루카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Gospel, Luke  5,1-11

 

While the crowd was pressing in on Jesus and listening
to the word of God,
he was standing by the Lake of Gennesaret.
He saw two boats there alongside the lake;
the fishermen had disembarked and were washing their nets.
Getting into one of the boats, the one belonging to Simon,
he asked him to put out a short distance from the shore.
Then he sat down and taught the crowds from the boat.
After he had finished speaking, he said to Simon,
“Put out into deep water and lower your nets for a catch.”
Simon said in reply,
“Master, we have worked hard all night and have caught nothing,
but at your command I will lower the nets.”
When they had done this, they caught a great number of fish
and their nets were tearing.
They signaled to their partners in the other boat
to come to help them.
They came and filled both boats
so that the boats were in danger of sinking.
When Simon Peter saw this, he fell at the knees of Jesus and said,
“Depart from me, Lord, for I am a sinful man.”
For astonishment at the catch of fish they had made seized him
and all those with him,
and likewise James and John, the sons of Zebedee,
who were partners of Simon.
Jesus said to Simon, “Do not be afraid;
from now on you will be catching men.”
When they brought their boats to the shore,
they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him.



 

 


 
 

Total 1,376
날짜순 | 조회순 | 추천순
마태 21,33-46, 사…
2019-03-22
마태 20,17-28 사순…
2019-03-20
루카 16,19-31 사순…
2019-03-20
마태 1,16.18-21.24…
2019-03-19
루카 6,36-38 사순 …
2019-03-18
루카 9,28ㄴ-36 사…
2019-03-17
마태 5,43-48 사순 …
2019-03-16
마태 5,20ㄴ-26 사…
2019-03-15
마태 7,7-12 사순 …
2019-03-14
루카 11,29-32 사순…
2019-03-13
마태 6,7-15 사순 …
2019-03-12
마태 25,31-46 사순…
2019-03-11
마태 4,1-11 사순 …
2019-03-10
루카 5,27-32 재의 …
2019-03-09
마태 9,14-15 재의 …
2019-03-08
 
 
 
 1  2  3  4  5  6  7  8  9  10    
and or

 
 
 
툿찡 포교 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