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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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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1 14:20
별고을, 성주 소성리에서~
 글쓴이 : 베네숲 (121.♡.54.153)
조회 : 377  

사드 저지 문제로 힘겹게 지내고 계시는 성주 소성리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한국 베네딕도 수도자 모임이 주축이 되어 <소성리 평화바람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적은 인원이었지만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한데 모여

평화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께 평화의 길을 찾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미사 후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 대책위원회 공동대표이신 김찬수 님의

현재까지의 상황보고를 듣고 각 수도회가 마련한 연대기금을 전달해드렸는데요,

답답하고 막막한 상황에서도 그 무게를 꿋꿋이 견디며

평화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렸습니다.

 

세상은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고 외치지만

하느님 자녀인 우리들은 또다시 진정한 평화가 어디서 시작되는지 물으며

아직 가야할 길이 멀고멀지만

춥던 날씨도 잠시 멈추고 작은 마음이 모여 서로에게 온기를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께 신뢰하고

따뜻한 연대의 손길이 끊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드 운용 위한 공사 장비 반입 시도 중단하라~! (공유 성명서)

- 사드 기지에 대규모 병력 주둔할 이유가 없습니다.

- 불법적인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근거로 한 장비 가동, 기지 공사 중단해야 합니다.

 

·미 정부는 지난 9월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 후 누누이 임시 배치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공언했던 일반 환경영향평가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정부는 사드 장비 가동이나 기지 공사의 근거로 박근혜 정부 당시 진행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략 환경영향평가를 회피하기 위해 주한미군에 부지를 쪼개서 공여하고, 그를 바탕으로 이뤄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명백한 불법입니다. ()사드 배치와 공사 후() 환경영향평가 역시 국내법 상 명백한 위법 행위 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강조해온 절차적·민주적 정당성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국방부는 하루 15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성주 골프장 건물에 현재 한·미 장병 400명이 생활하는 바람에 대규모 공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환경영향평가도 거치지 않은 채 사드 장비를 가동하고 공사를 시도하며, 부지 조성도 되지 않은 곳에 대규모 병력이 주둔하는 것부터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특히 한국군이 주한미군 기지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불필요한 일입니다. 최근 국방부가 현금보상 원칙을 지키지 않고 국회 심의과정을 회피하면서 사드 배치를 지나치게 서둘러 세금 77억 원을 낭비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탄핵과 조기 대선 국면에서 사드 배치 일정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진 것은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지시였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나 책임 있는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불법적이고 비정상적으로 강행된 사드 배치를 정당화하고, 사드 가동과 병력 운용을 위해 대규모 장비 반입 작전까지 강행하겠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제대로 된 환경영향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부지에서 공사를 하기 위해 또다시 대규모 장비 반입 작전을 시행한다면, 우리는 또다시 온몸으로 막을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장비 반입 시도를 즉각 철회하라~!

 

20171120

 

소성리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사드배치저지 부울경대책위원회(),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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