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을 말리다 2019년 4월 10일/0 코멘트/카테고리: 기도와일상 /작성자: 집지기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땅으로 돌아간 꽃잎을 주워책갈피에 끼우며아직도 남아있는 향기에 내눈을 감는다. 죽음도 소멸치 못하는 향기가훗날 내게도 있기를 희망하며오늘도 사랑의 이삭 주우러 나선다. 이전글 다음글 https://www.benedictine.or.kr/wp-content/uploads/2019/04/13-10-14.jpg 480 640 집지기 /wp-content/uploads/2019/04/newlogo2.png 집지기2019-04-10 10:30:142019-04-10 10:30:51꽃잎을 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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