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기도 후 우리들의 마감시간


눈을 감고 하루를 되돌아봅니다. 
머리속에 마음속에 저장되어진 것들을 사랑의 틀에 넣습니다. 
자격미달된 것들을 주님 손에 드리며 멀리 보내기를 청합니다. 

오늘 그 말씀을 살았는지 
내일 그 말씀을 살아가기를 
말씀의 거울에 비추며 이런 표정 저런 표정을 연출해 봅니다. 

가장 아쉬운 시간 
그러나 희망이 가장 설레는 시간으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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