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금,은경축 6.29

교회의 두 기둥 사도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의 대축일에
서원 금경축을 맞으시는 일곱 분 수녀님,
서원 은경축을 맞으시는 여섯 분 수녀님의
서원 경축일 미사가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의탁하며 걸어온
50년, 25년의 수도 여정.
앞으로도 변함 없는 사랑과 은총으로 함께하실
주님께 희망을 두고,
공동체 안에서 더욱 아름답게 익어가는
복된 베네딕틴이 되시기를
모두의 마음 담아 기도드립니다.

서원 금경축, 은경축을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