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레 밭에서의 유혹


수확하기 전에 사전 교육을 철저히 받습니다.
“마이크 처럼 위가 동그랗게 올라온 것들만 따 주세요”
 
지금 딸 수 있고 지금의 수확양을 늘리고 싶고
어떻게든 많이 따고 싶은 유혹을 모두가 이기기가 어려운지…
아직 더 성장 할 수 있는 것들은 둘 줄 아는 것에도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하느님의 우리들에 대한 지극한 인내를 느끼게 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힘은
상대에 대한 믿음과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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