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보다 아무것도 더 낫게 여기지 말라.
Chisto omnino nihil praeponant. R. B.
– 머리말 72,11
▶ 그대를 위한 첫째 성탄 소망; 하느님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27p. 성탄절에 하늘과 땅이 서로 만나고,
그때 하늘과 땅이 입 맞춥니다. 말하자면 하느님이 인간이 되시면서 땅에 입을 맞추시는 것이지요.
▶ 그대를 위한 둘째 성탄 소망; 인간됨仁化을 감행하기를
33p. 구유에 누워있는 그 거룩한 아기가
우리에게 우리 안에 있는 거룩한 아기를 믿도록 용기를 줄 것입니다.
▶ 그대를 위한 셋째 성탄 소망; 평화를 누리기를
43p. 인간이 하느님 안에서 자신의 중심을 잡으면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사람들과도 평화 가운데 있게 됩니다.
▶ - 그대를 위한 둘째 성탄 소망; 인간됨仁化을 감행하기를
32p. 하느님은 당신 아들의 사람됨을 통해 진정으로 인간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 - 그대를 위한 둘째 성탄 소망; 인간됨仁化을 감행하기를
35p.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이 우리 각자를 두고 만드신 본래의 변형되지 않은 참 모습과 접촉하게 합니다.
▶ - 그대를 위한 둘째 성탄 소망; 인간됨仁化을 감행하기를
37p. 복음사가 요한이 말하는 ‘하느님의 자녀’는 우리의 품위를 상징합니다. 곧 우리가 진정한 인간으로서 갖게 되는 품위이지요.
- 그대를 위한 셋째 성탄 소망; 평화를 누리기를
42p. 참 평화는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곳에서 생겨납니다.
▶ - 그대를 위한 셋째 성탄 소망; 평화를 누리기를
46p. 한 천사가 목자들에게 큰 기쁨을 알린 뒤에 갑자기 수많은 천사들이 나타나 무리를 이루어 한 소리로 기쁨의 성탄 노래를 부릅니다.
▶ - 그대를 위한 넷째 성탄 소망; 그대 마음 속 하느님의 탄생을 기억하기를
55p. 우리 안에서 성탄이 일어나도록, 우리 안에 하느님이 태어나시도록, 그리하여 우리가 하느님이 본래 우리를 두고 만드신 그 유일하고 거짓 없는 참 모습과 새로이 맞닿도록. 그렇게 그대 안에서 하느님의 비길 데 없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 - 그대를 위한 넷째 성탄 소망; 그대 마음 속 하느님의 탄생을 기억하기를
55p.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요한 1,14) 성탄절에 우리는 그 영광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 - 그대를 위한 넷째 성탄 소망; 그대 마음 속 하느님의 탄생을 기억하기를
55p. 하느님의 아름다움이 마리아의 아름다움 안에 반사되고, 마리아는 다시 당신 아들의 아름다움을 주의 깊게 바라봅니다.
▶ - 그대를 위한 넷째 성탄 소망; 그대 마음 속 하느님의 탄생을 기억하기를
56p. 그 안에서 우리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다정하게 바라보기만 한다면, 모든 사람이 다 아름다울 것입니다.
▶ - 그대를 위한 다섯째 성탄 소망;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을 체험하기를
61p. 거룩한 사랑이 그대 안에 있다는 걸 믿으세요. 그 사랑은 아기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아주 여리기도 하지요.
▶ - 그대를 위한 다섯째 성탄 소망;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을 체험하기를
64p.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느님이 인간적인 심장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그분이 당신 마음을 우리에게 여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 그대를 위한 여섯째 성탄 소망; 온전히 기쁘고 자유롭기를
69p. 천사는 예수 안에서 우리의 구원자가 태어났다고 선포합니다.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들의 조각난 인생사를 온전하게 하실 구원자가요. 그렇게 예수 안에서 구원자가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 - 그대를 위한 일곱째 성탄 소망; 그대 삶의 역사가 치유되기를
78p. 마태오는 자신의 복음을 예수의 족보로 시작합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예수 안에서 우리 인간의 역사 안으로 들어오셨고, 그렇게 그 역사를 치유하신다는 것을요. 비단 인류의 역사만이 아니라, 아주 개인적인 내 삶의 역사 또한 치유하신다는 것을 말이지요.
▶ - 그대를 위한 일곱째 성탄 소망; 그대 삶의 역사가 치유되기를
79p. 온갖 실패와 오류와 에움길에도 불구하고 나의 역사는 구원의 역사이다. 그 역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의 힘이 온갖 파괴적 힘보다 더욱 강하다.
▶ - 그대를 위한 여덟째 성탄 소망; 새로운 눈으로 그대와 사람들을 바라보도록
86p. 천사는 노부부 즈카리야와 엘리사벳에게 아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러나 즈카리야는 의심을 하지요. 한천사가 와야 합니다. 즈카리야처럼 우리 입을 다물게 해 줄 천사가요. 즈카리야는 자기 아내에 대한 선입견과 생각에 대해 입을 다물어야 합니다. 침묵 가운데, 그녀 안에서도 일어나게 될 새로운 것에 대해 열려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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