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성소와 그 성장은 무엇보다 하느님의 선물이다.
The religious vocation and its unfolding is, above all, God’s gift.
– 회헌 6,1
The religious vocation and its unfolding is, above all, God’s gift.
– 회헌 6,1
+. 그리스도의 평화!
안녕하세요 베네딕다 자매님~
글 확인이 늦었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경기도 성남에서 직장을 다니며 거주하고 계시는군요~
12월 첫 주에 미사를 드리고 싶다고 하시면
12월 5일 주일 미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코로나19 상황 이후로
현재 본원 미사는 일반 신자분들과는 함께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과 달리 수녀원 미사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저희도 참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영성관 피정의 집에서
피정하는 신자분들과
젊은이 모임에 참여하는 분들에 한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미사를 봉헌할 수 있습니다.
미사 참례 후 수녀님들과의 면담이 필요하시다면
영성관 피정의 집에서의 하루 피정을 추천드립니다.
일상을 떠나 고요한 수도원에 머무르시며
차분하게 삶을 돌아보고
영육간의 휴식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성관 피정의 집 http://orabsc.com / 053)313-3425)
혹시 베네딕다 자매님이 젊은이 모임 관련 대상이시면
담당 수녀님과 연결해 드릴 수 있으니
답글에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기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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