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20,20-28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는 28절의 말씀을 통해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섬김의 모범을 보여주십니다. 나는 과연 이웃에게 섬김의 삶을 살고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2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는 28절의 말씀을 통해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섬김의 모범을 보여주십니다. 나는 과연 이웃에게 섬김의 삶을 살고 […]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마태 12,39) 애초 하느님의 자비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요나였습니다. 죄지은 이방인까지 용서하고 구해내시려는 하느님이 싫었던, 이기적이고 […]
오늘 1독서 지혜서는 하느님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당신께서는 힘의 주인이시므로너그럽게 심판하시고 저희를 아주 관대하게 통솔하십니다.“ 그리고 마태오 복음에서예수님은 당신이 좋은 씨를 뿌린 밭에 가라지가 자라는 것을 보고종들이‘가라지를 뽑아버릴까요?’라고 물을 때 이렇게 […]
나를 나로서 있을 수 있게끔 해 주는 사람.많은 허물이 있지만그래도 내 안의 좋은 것들을 봐 주는 사람.그래서 내가 나로서 온전히 빛날 수 있도록 해 주는 사람.마리아 막달레나가 만난 예수님처럼…나도 그 […]
(c) Subbotina Dreamstime.com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살다보면 라떼를 참 많이 들이키게 됩니다.어디서나 시도 때도 없이‘라떼(나 때에)는 말이야~’하고불쑥 밀고 들어와 이러쿵 저러쿵불필요한 조언들을 첨언하는 사람들을쉽게 만나게 되지요. […]
오늘 복음을 듣게 될 때면 늘 마음이 녹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내가 살았던 오늘 하루, 그리고 한 달을 위로로써손수 채워주시는 손길을 느끼곤 합니다.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위로를 얻기 위해각자의 방법을 택합니다.맛있는 음식을 […]
7월 17일~18일,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 13대 원장 선거 총회가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녀님들은함께 기도와 미사를 봉헌하고성령께 마음을 열며 마지막으로 식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3대 원장으로 선출되어앞으로 공동체 안에서 수고와 봉사를 해 주실이 […]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그렇습니다, 아버지!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 11:25-26) 하느님의 뜻은 어렵지 않습니다.하느님은 사랑,바로 사랑이십니다.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우리의 […]
“하느님,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그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복음을 만날 때마다하느님께서 내게 베풀어주신 기적들,그 은혜를 샅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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