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0,34─11,1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에서예수님은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기십니다. 분열, 칼, 불 … 거짓 평화와 거짓 성장은언제나 달콤함을 전제로 하기에 수고가 없습니다. 반면에 참된 평화와 참된 성장에는 반드시낡은 집이 허물어 져야 하기에불편함을 감수하고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2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에서예수님은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기십니다. 분열, 칼, 불 … 거짓 평화와 거짓 성장은언제나 달콤함을 전제로 하기에 수고가 없습니다. 반면에 참된 평화와 참된 성장에는 반드시낡은 집이 허물어 져야 하기에불편함을 감수하고 […]
오늘 좋은 땅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참으로 알아듣기 쉽게 그 당시의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하셨다.우리가 가진 자기애와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
예수님께서 스승과 제자, 종과 주인의 높고 낮음을 이야기 하신다.예수님께서는 왜 높고 낮음에 대해서 말씀하셨을까?우리를 친구라 부르시고, 서로를 형제자매라 여기는 상황에서언뜻 보기에 계급을 두는 듯 한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시는 […]
Gaudenzio Ferrari_책형도(Crucifixion, 1513년) 예수님은 예수님으로 인해 제자들이 겪게 될 일들을 말씀하십니다.그 모든 것이 “나 때문에”라고 하십니다.‘때문’이라는 의존명사는 어떤 일의 원인이나 까닭을 뜻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때문’이라는 단어를 탓을 할 때 […]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아무것도 바라지 않고뭐가를 얻으려 하지도,해주기를 바라지 않고요구하지도, 강요하지도명령하지도, 압박하지도판단하지도, 단죄하지도 않고무언가 원하지도 않고그저 사랑하는 것,내어주는 것.그것이 파견이고하늘나라의 마음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7-15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7 “가서 ‘하늘 […]
수녀원 지도 사제이신 고건상 멜키올 신부님이7월 11일 사부 성 베네딕도 대축일에 금경축을 맞으셨습니다. 오전에는 왜관수도원에서 금경축 미사를,저녁에는 수녀원 식사에 초대하여간단한 축하식과 함께금경축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의 신부님 수도여정이자비로우신 주님의 사랑 속에건강하고 […]
“길 잃은 양”길 잃은 양측은하고 마음이 아린다도와주고 싶다 그런데 나는 쉽게 이렇게 표현 한다너무 서늘하고거리감 느끼는“냉담자”“냉담자” -박 마리 피앗 수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7그때에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
그림 : 이 후밀리아 수녀 오늘 복음에서는 열 가지 기적사화(8-9장)의 마지막으로 마귀 들린 말 못하는 벙어리를 고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나온다. 악령을 쫓아내는 구마 예식 중에 마귀 들린 벙어리를 치유하는 것이 […]
“만남의 천막을 세워라.(탈출 40,2)” 만남의 천막에서30일간의 영신 수련 피정을 마치고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루아 수녀님을 환영합니다! 그동안 본원과 분원 수녀님들은피정 중인 대수련 수녀님을 위해기도 선물을 준비했는데요~하나하나 얼마나 정성이 가득히 담겼는지~기도 빨랑카의 […]
오늘 복음에서 한 회당장은 딸이 방금 죽었고, 한 여자는 열 두해 동안 혈루증을 앓고 있습니다. 두 상황 모두 절망스러우며, 반전을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예수님의 초월적 능력을 믿고 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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