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집지기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3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엔트리 집지기
제 30차 원장 선거 총회 7.17-18
2023년 7월 19일 /0 코멘트/카테고리: 수녀원 소식 /작성자: 집지기7월 17일~18일,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 13대 원장 선거 총회가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녀님들은함께 기도와 미사를 봉헌하고성령께 마음을 열며 마지막으로 식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3대 원장으로 선출되어앞으로 공동체 안에서 수고와 봉사를 해 주실이 […]
마태 11,25-27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2023년 7월 19일 /0 코멘트/카테고리: 매일 묵상 /작성자: 집지기“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그렇습니다, 아버지!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 11:25-26) 하느님의 뜻은 어렵지 않습니다.하느님은 사랑,바로 사랑이십니다.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우리의 […]
마태 11,20-24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23년 7월 18일 /0 코멘트/카테고리: 매일 묵상 /작성자: 집지기“하느님,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그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복음을 만날 때마다하느님께서 내게 베풀어주신 기적들,그 은혜를 샅샅이 […]
마태 10,34─11,1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2023년 7월 17일 /0 코멘트/카테고리: 매일 묵상 /작성자: 집지기오늘 복음에서예수님은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기십니다. 분열, 칼, 불 … 거짓 평화와 거짓 성장은언제나 달콤함을 전제로 하기에 수고가 없습니다. 반면에 참된 평화와 참된 성장에는 반드시낡은 집이 허물어 져야 하기에불편함을 감수하고 […]
마태 13,1-23 연중 제15주일(농민 주일)
2023년 7월 16일 /0 코멘트/카테고리: 매일 묵상 /작성자: 집지기오늘 좋은 땅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참으로 알아듣기 쉽게 그 당시의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하셨다.우리가 가진 자기애와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
마태 10,24-33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2023년 7월 15일 /0 코멘트/카테고리: 매일 묵상 /작성자: 집지기예수님께서 스승과 제자, 종과 주인의 높고 낮음을 이야기 하신다.예수님께서는 왜 높고 낮음에 대해서 말씀하셨을까?우리를 친구라 부르시고, 서로를 형제자매라 여기는 상황에서언뜻 보기에 계급을 두는 듯 한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시는 […]
마태 10,16-23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2023년 7월 14일 /0 코멘트/카테고리: 매일 묵상 /작성자: 집지기Gaudenzio Ferrari_책형도(Crucifixion, 1513년) 예수님은 예수님으로 인해 제자들이 겪게 될 일들을 말씀하십니다.그 모든 것이 “나 때문에”라고 하십니다.‘때문’이라는 의존명사는 어떤 일의 원인이나 까닭을 뜻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때문’이라는 단어를 탓을 할 때 […]
마태 10,7-15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23년 7월 13일 /0 코멘트/카테고리: 매일 묵상 /작성자: 집지기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아무것도 바라지 않고뭐가를 얻으려 하지도,해주기를 바라지 않고요구하지도, 강요하지도명령하지도, 압박하지도판단하지도, 단죄하지도 않고무언가 원하지도 않고그저 사랑하는 것,내어주는 것.그것이 파견이고하늘나라의 마음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7-15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7 “가서 ‘하늘 […]
고 멜키올 신부님 금경축 7.11
2023년 7월 12일 /0 코멘트/카테고리: 수녀원 소식 /작성자: 집지기수녀원 지도 사제이신 고건상 멜키올 신부님이7월 11일 사부 성 베네딕도 대축일에 금경축을 맞으셨습니다. 오전에는 왜관수도원에서 금경축 미사를,저녁에는 수녀원 식사에 초대하여간단한 축하식과 함께금경축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의 신부님 수도여정이자비로우신 주님의 사랑 속에건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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