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태 5,1-12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마음이 가난해야 행복하다’가 아니라 마음이 가난해도 행복하다. ‘슬퍼해야 행복하다’가 아니라 슬퍼해도 행복하다 ‘의로움에 주리고 목말라야 행복하다’가 아니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말라도 행복하다 ‘ 의로움때문에 박해를 받아야 행복하다’가 아니라 의로움때문에 박해를 받아도 […]

30일 재교육 피정 마침

30일 재교육 피정을 마친 수녀님들 축하드립니다!💐 피정 안에서 사부 성 베네딕도와 함께 그리스도를 만나며 새로운 영적 양식을 채우고 다시 사도직의 자리로 돌아가실 수녀님들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성 베네딕도의 전구를 청하며 […]

마르 12,38-44 연중 제9주간 토요일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다.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올바로 판단하여라.” (요한 7,24) ‘만약 […]

마르 12,38-44 연중 제 9주간 금요일

“다윗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때까지’” 복음을 묵상하며 문득 내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도 성령의 도움이라는 것이 새롭게 […]

마르 12,28ㄱㄷ-34 연중 제9주간 목요일

사진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4thglryofgod/8155790661 복음에서 모든 계명 가운데 첫째가는 계명의 대답으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

이 루시아 수녀님의 장례 6.3~6.7

이숙호 루시아(Sr.Luzia Lee, OSB) 수녀첫서원 : 1962년 3월 8일종신서원 : 1968년 3월 25일선종 : 2023년 6월 3일 하늘 본향을 향해 떠나신 수녀님께서하느님 안에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루시아 수녀에게 […]

마르 12,18-27 연중 제9주간 수요일

[출처 – 영화 ‘귀를 기울이면’]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마르 12,24) 내가 되고 싶은 사람 내가 아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아는 사람 내가 다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 […]

마르 12,13-17 연중 제9주간 화요일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하느님께서 세금 고지서를 발행하신다면, 아마도 연체된 미납금에 숨이 턱 막히겠지요. 하느님의 자비에 감사드릴 수 밖에 없는 오늘 입니다. 나의 주님, 제게 주신 모든 것들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