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3,16-18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지금껏 살아오면서 알아 들었으나 다 못 알아들었던 것이 많더라 내 영혼이 깊지 않아서일까? 내 마음이 넓지 않아서일까? 내 말이 맑지 않아서일까? 오직 한 가지 바람은 나를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2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지금껏 살아오면서 알아 들었으나 다 못 알아들었던 것이 많더라 내 영혼이 깊지 않아서일까? 내 마음이 넓지 않아서일까? 내 말이 맑지 않아서일까? 오직 한 가지 바람은 나를 […]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건지 사람에게서 온것인지 대답을 요구하시는 예수님의 질문에 수석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은 저희끼리 의논한 후 군중을 두려워하여, 예수님께 모르겠다고 의견을 분명히 밝히지 않습니다. 좀 다른 상황이겠지만, 매일 저는 […]
성령강림대축일이 지나갔다. 성령강림카드도 뽑았다. 성령칠은과 성령의 열매를 선물로 받았다. 하느님께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영적독서 시간에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모든 형제들’ 112항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신약성경은 성령의 열매 […]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기 전에 눈먼 이를 고치시는 이야기이다. 바르티메오라는 눈먼 거지는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한다. 이 외침은 눈먼 이가 예수님을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
+ 주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김 라파엘라 수녀님의 동생 김규현(분도, 73세) 께서5월 29일(월)에 선종하셨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어머니가 되기를 요청하는 하느님께 ‘피앗’을 한 마리아는 먼 산골에 사는 사촌 언니 엘리사벳의 불가능한 잉태소식을 천사를 통해 듣고 확신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서둘러 방문하여 성령으로 가득찬 엘리사벳과의 만남을 관상해 […]
신앙인으로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도전을 줍니다. 사실 예수님의 삶이 잘 나타나있는 복음은 종종 우리가 나아가는 길에 장애물같이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
👆클릭하시면 성령강림대축일 미사 오르간 연주곡(퇴장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부활시기의 마지막 날! 성령강림대축일🔥 입니다. 성령의 7가지 은혜 풍성히 받고 삶의 자리에서 토실토실 알찬 열매를 맺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오소서, 성령님! 오시어 저희 맘을 […]
“밀알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12, 24-25 – 얼마 전 천연 수세미를 구입했다. 사용하려고 보니 수세미 안쪽에 이물질 같은 것이 보였다. […]
1732년, 장 레스투(Jean Restout, 1692-1768), 캔버스에 유채, 365×778cm, 파리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신 것은 ‘평화’이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문을 닫아걸고 있는 제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고 싶어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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