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녀회는 특별히 선교 활동에 참여할 부르심을 받았다.
Our Congrregation is especially called to participate in the missionary service of the Church.
회헌 5,1
Our Congrregation is especially called to participate in the missionary service of the Church.
회헌 5,1
브라질 한인 성당 성 김대건 유치원
우리 회 회헌 제5장 선교 2항
1969년 브라질에 파견된 우리 수녀들은 1978년에 한인 교포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을 설립하였다. 유치원 이름은 원산 수녀원이 설립한 해성 유치원을 떠올리며 해성 유치원이라 하였는데 1984년 이전하면서 한인 어린이와 브라질 어린이를 위한 유치원이 각각 있다가 2004년에 한인 성당이 상파울로에 새로 지어지면서 다시 이전되어 개원했고 본당 수호성인의 이름을 따라 성 김대건 유치원으로 바뀌었다. 수녀들은 다양한 문화를 습득해야 하는 브라질의 한인 어린이들에게 한글 교육 및 하느님을 알게 하는 선교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04-820 부산시 사하구 다대 낙조 2길 70 몰운대 성당 T. 051) 265-4006
독일의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에서 우리나라로 파견된 첫 선교 수녀들은 첫 주일을 맞으며 성당에 온 신자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신앙’과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다.
대개 가난하여 학교에 입학할 수 없는 처지로써 놀거리를 찾아 헤매는 어린이들에게 글을 깨치는 길을 열어주고, 신앙을 심어주고자 했다. 교육 사도직은 덕원수도원(현재 왜관수도원)이 운영하던 해성학교에서 1926년부터 남다른 교육열을 가진 독일 선교사 수녀가 음악교사로 활동하면서 시작되었으며, 해성학교 운동장 옆 초가에서 가난한 집의 여자 아이들을 모아 가르치면서 우리 수녀원 자체로 무료 호수천신학교와 해성 유치원을 운영함으로써 구체화되었다. 그 정신을 이어받아 현재 우리 수녀들은 국내 7개의 유치원과 브라질 한인천주교회의 유치원 등지에서 유치원 사도직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톨릭 학교의 사명인 복음화와 전인교육을 통하여 도덕성, 자율성,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익혀 균형잡힌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으며, 몬테소리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