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공동작업 5.11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는 5월의 봄날 아침,
수녀원 농장으로 공동 작업을 나갔습니다.
대지의 기운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는
채소들과 잡초들을 구별하여 뽑아내고
공동체 식구들이 먹을
채소들을 수확하였습니다.

자연의 선물을 한가득 받고
넉넉한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그 선물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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