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시기 시작
양력 1월 1일부터 새해를 시작하는
일반적인 달력과는 다르게
가톨릭의 달력인 전례력으로
대림 첫 주일은 한 해의 첫 번째 날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묵은 마음을 벗겨내고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시기 첫 날에
공동체 수녀님들은 각 그룹별로 대림카드를 뽑았습니다.
각자가 뽑은 대림카드 속 말씀대로
일상 안에서 사랑과 인내로
복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새 예수님께 드릴 선물이
가득 마련되어 있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에게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2021년 성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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