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로로 떠나시는 최 효경 수녀님 11.12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새 소임지인 브라질 상파울로로 가기 위해
지구 반대편 브라질의 한 여름 더위에 맞게
여름 하빗을 입고 등장하신 효경 수녀님.
바람은 차지만 반짝이던 햇살보다 더 환한 미소로
공동체 수녀님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쉬운 잠시의 이별이지만
새 소임지에서 건강하고 기쁘게
수녀님 만의 에너지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마구 전해주시길
저희 모두 마음 담아 기도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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