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25주년 은경축 6.29
2022년 6월 29일,
가톨릭교회의 두 기둥
성 사도 베드로와 성 사도 바오로의 대축일에
열 분의 수녀님들이 서원 은경축을 맞으셨습니다.
25년이 아니라 25개월 밖에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은경축을 맞이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웃으셨지만
수녀님들의 모습에는
25년간의 수도 여정 안에
예수님과 또 공동체와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온 진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도
모두 주님께 맡겨드리며
매일매일 더욱 복된 날 되시기를
저희 공동체 가족 모두
마음 담아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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