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승천 대축일과 첫서원 8.15

사람을 자녀로, 제자로, 친구로 삼으신 하느님,
오로지 당신의 자비와 사랑으로
지금까지 이끌어주시고
오늘 서원을 발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청하오니,
항구함과 신앙을 더해주시고
함께 성소를 가꾸고 돌보아 준 이들도 강복해 주소서.

– 첫서원자 김 찬미 수녀의 보편 지향 기도


올해 광복절이자 성모 승천 대축일인 8월 15일에는
수련자 오 소피아 자매님은 베르타 수녀님으로
김 찬미 자매님은 찬미 수녀님으로
두 분의 수녀님이 첫서원을 하였습니다.

하느님과 모든 성인들과 공동체 수녀님들 앞에서
귀한 서원의 삶을 살아가기로 한
두 수녀님에게
많은 기도와 사랑 부탁드리며,
대축일의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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