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소 부모님 초대의 날 5.8
부활 제4주일이자 성소 주일이며
어버이 날인 5월 8일,
사수동 수녀원에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반가운 주인공은 바로 수련소 자매들의 가족들!
오랜만에 만날 가족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매들의 노래 선물과
부모님을 위해 손수 만든 카네이션으로
만남의 자리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기쁘게 수도 생활을 배워가며
뿌리를 내리는 우리 자매들과
그 든든한 지원군인 가족들이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 속에
각자의 복된 성소의 여정을 걸어갈 수 있기를
마음 담아 기도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과
성소를 살아가는 자매들
모두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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