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심 대축일 6.16


우리를 향한 예수 성심의 뜨거운 사랑 만큼이나
뜨거운 날씨에 맞았던 예수 성심 대축일♥🔥
예수 성심께 봉헌된 우리 수도회는
이 날을 집파공 대축일(*😆)로 지냅니다.

*의무적인 축일에 육체적 노동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교회는 육체적 노동이 의무적인 축일을 거룩하게 지내는 데 방해를 주기 때문에 신자들에게 파공을 명한다. 신자들은 의무적인 축일 즉, 연중 모든 주일과 각국에서 정한 몇몇 축일에 파공을 지켜 공장이나 농장에서 일을 한다든지 등의 육체적인 노동을 하지 않는다. 파공에는 대파공(大罷工)과 소파공(小罷工)이 있다. 한국의 경우 사대축일(四大祝日)인 예수성탄 대축일, 예수부활 대축일, 성령강림 대축일, 성모승천 대축일 등에는 특별히 크게 지키는 대파공을, 그 밖의 연중 모든 주일에는 소파공을 지킨다. 파공을 지킬 수 없는 경우들을 위해서 파공관면이 있다. (⇒) 파공관면
출처 : [가톨릭대사전]

예수 성심 대축일에는 성대한 아침 미사 후,
성체를 현시하고
오전에는 각 그룹마다 돌아가며
성체조배를 바칩니다.

 

기후행동 촬영

약초밭 촬영

인터뷰1

인터뷰2

이 날 오후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수녀원을 방문해 주셨는데요,
대구mbc ‘시시각각’ 제작진이
우리 수녀회의 기후 행동과 생태 보호를 위한 활동을
촬영하였습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에 임했던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확한 방송 일자와 내용은 다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 성심의 사랑 속에
은총과 평화가 가득한 6월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성심,
저희를 당신의 마음과 같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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