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만 보면 울컥 눈물이… 2019년 4월 9일/0 코멘트/카테고리: 사람과자연 /작성자: 집지기 총장수녀님의 대구 프리오랏을 방문 한 후떠나기 전 벨트뷔나 수녀님과의 만남을 찍은 사진이다. 먼먼 이국 땅, 한국에서 선교사로 한 평생을 사셨고한국인으로 죽는 것이 소원이라시지만한민족을 만난 기쁨도 잠시그는 떠나고 또 다시 유일한 독일선교사로 남겨질 때어떤 마음일까… 사진만보면 마음이 울컥한 나와는 달리벨트뷔나 수녀님은 주님 때문에죽음의 고통도 견디어 낸 곳이기에 한국이 좋으셨을까?선교사로서의 철저한 정신 때문일까? 이전글 다음글 https://www.benedictine.or.kr/wp-content/uploads/2019/04/15-01-10.jpg 402 600 집지기 /wp-content/uploads/2019/04/newlogo2.png 집지기2019-04-09 08:50:262019-04-09 16:01:10이 사진만 보면 울컥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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