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 째 실천 ~ 잔디 제대로 가꾸기 ~!!!
• 잔디는 날카로운 칼날로 너무 짧지 않게 깍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은 1주일에 한 번, 이른 아침에 2.5센티미터 정도 천천히 흡수하도록
주는 것으로 충분하며, 자주 조금씩 주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액체로 된 세제에는 인산염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대개의 경우 잔디의 적당한 길이는 5~7.5㎝ 정도입니다.
그만한 길이에서 길고 건강하게 뿌리를 내리며 땅에 그늘을 만들어 흙의 수분을 유지시킵니다.
잔디 깎는 칼날은 날카로워야 하는데, 날이 무디면 잔디는 베어지는 것이 아니라
찢어지고 상처를 입게 되어 잡초와 질병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가문 날, 노랗게 변하기 시작한 잔디에 물을 주는 것은 소용이 없고
그 잔디는 수면 상태이므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다시 살아납니다.
잔디에 물을 알맞게 준다면 여름에 가정에서 소비되는 물의 12%(1주일에 22ℓ)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