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 3차 공동행동 창원파티마분원
창원파티마병원에서는
영양과(한 필리아 수녀님)의 기획으로
7월 11일부터 매일 점심시간마다
환경을 위한 잔반 줄이기 캠페인 ‘남김없이 싹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친 뒤
식판을 ‘싹싹 퇴식구’에 반납하고 ‘싹싹 포인트’를 적립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활동 중 하나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병원 전체 잔반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함인데요,
캠페인 첫날 직원식당에서 식사한 전체 인원의 41%가,
3일차에는 66%가 참여했으며,
잔반량은 3분의 1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
그리고 격주로 쓰레기 줍기와 기후행동을 하던
온생명care팀은 혹서기를 맞아
매주 화, 목요일 식당 입구에서 피켓팅을 하며
병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잔반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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