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서원 2.9

2년 간의 수련기를 마친
김 크리스티나 자매님이
2월 9일 첫 서원 미사를 봉헌하며
오틸리아로 수도명을 받았습니다.

봉헌을 상징하는 머릿수건과
그리스도의 멍에를 상징하는 성의를 입고,
새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오틸리아 수녀님!
수녀님의 마음 가득한 선한 지향으로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고
그리스도의 기쁨을 전하는
복된 베네딕틴으로 살아가기를
공동체 모두 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첫 서원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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