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단식을 봉헌하며~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사순시기 동안 봉헌한 실천들을
 기도 다발로 묶어 부활의 십자가 앞에 봉헌하였습니다.
그 기도~ 하늘로 올라 올라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우리 공동의 집, 이 땅을 치유시켜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대구 파티마 분원에서도 요셉상앞에 봉헌해 주셨네요~^^*

자연을 소재로 한 창작 공모 작품들입니다.
시, 그림, 벌과 감자심기 단상, 응원의 메세지 등

창작 공모에 적극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작은 상품을 마련했지요.

  기도와 실천이 이어져 온누리에 생명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빌며~
충실한 걸음에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