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창조시기 –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9.1

성시간 시작 성가 – 태양의 찬가

올해 창조시기에 청하오니,
불타는 떨기나무에서처럼
꺼지지 않는 주님 성령의 불로 저희를 불러 주소서.
저희에게 숨을 불어넣어 주소서.
저희의 귀를 열고 마음을 움직여 주소서.
자기 내면만 향하던 시선을 돌리게 하소서.
주님의 피조물을 관상하고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각 피조물의 목소리를 듣도록 저희를 가르쳐 주소서.

– 2022년 창조시기 기도문 중에서 –


2022년 창조 시기를 시작하는 첫날인 9월 1일,
본원 성시간에는
피조물 보호를 위한 지향으로
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고통받는 세상이
생태적 회심과 행동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더욱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