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주년 수녀회 창립 기념일 9.24
창립 137주년을 맞은 복된 날,
그동안 수도회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감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봉쇄 구역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기도하고 일하는
베네딕도회 수도승 삶은
창설자 안드레아스 암라인 신부님을 통해
수도원 울타리를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가며
선교하는 베네딕도회로의
새로운 시작을 이루었습니다.
우리의 약함과 한계까지도 모두
선한 뜻으로 이끌어 가시는
주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와 찬미의 마음을 담아
한국 진출 100주년을 준비하는
우리 수녀회가
지금 이 세상에서
아버지의 뜻을 찾고 이루며
복음의 기쁨을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