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9,35─10,1.6-8 대림 제1주간 토요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태10,7)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토록 애써 보여주신 하늘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 살고 싶다.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춤을 추니까 우리 함께 큰 가지로 자라나니까 주님의 나라 하늘 나라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태10,7)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토록 애써 보여주신 하늘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 살고 싶다.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춤을 추니까 우리 함께 큰 가지로 자라나니까 주님의 나라 하늘 나라 […]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눈먼 사람 둘이 예수님을 집까지 따라오면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묻습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예, 주님!” 자비를 […]
어렸을 때부터 저는 만들기를 좋아했습니다. 특히 자유롭게 만들고 싶을 것을 만들 때, 혹은 머릿속 생각대로 만들어 질 때면 정말 행복했습니다. 수련자 때, 약초 재료로 쓰고 남은 큰 나뭇가지를 모아다가 무엇을 […]
슈톨렌(Stollen)은 보통 크리스마스 때 먹는 독일 전통 빵인데요, 건과나 마지팬 등이 속에 박혀 있고 슈가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손으로 특별한 모양 없이 빚어 만든 겉모양과는 달리 속은 1~2년간 브랜디나 […]
오늘 복음에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께서는 먼 곳 이방인 지역(티로와 시돈 지방)에서 활동하시다가 다시 갈릴래이로 오시어 당신 백성을 만나서 많은 환자들을 치유해 주신다. 이 대목(15,29-31)은 뒤에 나오는 사천 명을 […]
어느덧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고, 예수님의 첫 제자들 중의 하나인 안드레아 사도 축일을 맞이했습니다. 요르단 깅에서 세례를 받으시면서,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들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시고, 광야로 가서 40일간 기도하시면서 단련을 받고, 사탄의 유혹을 […]
미얀마 피난민 돕기를 위한 겨울 의류, 침구 모으기에 본원의 많은 수녀님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사랑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약하지만 그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기도하며 기억하는 이들이 있으니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
대림절이 시작입니다. 인간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기다림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봤을 때,, 내가 무언가를 기다렸던 기억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생일을 기다리고, 친구를 기다리고, 수업 마치기를 기다리고,, 여러 기다림이 있지만 어떤 […]
바다와 파도 소리, 자지러진 민족들의 공포, 두려운 예감, 까무러침,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거림 … 참으로 무섭고 힘겨운 장면들이다. 그런데 현재 진행 중인 나의 이야기이고 너의 이야기일 수 있다. 내면의 세상은 너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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