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13,24-32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이 복음 말씀을 묵상하며 또 다가오고 있는 대림을 준비하며 성탄은 기다리면서도 다시 오실 예수님은 기다리지 않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내가 그런 일을 보게 될 리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복음 말씀을 묵상하며 또 다가오고 있는 대림을 준비하며 성탄은 기다리면서도 다시 오실 예수님은 기다리지 않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내가 그런 일을 보게 될 리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새 소임지인 브라질 상파울로로 가기 위해 지구 반대편 브라질의 한 여름 더위에 맞게여름 하빗을 입고 등장하신 효경 수녀님. 바람은 차지만 반짝이던 햇살보다 더 환한 미소로 공동체 수녀님들과 인사를 […]
수련자 때 처음으로 영신수련 피정을 했었다 말씀 안에서 주님을 만나는 그 시간이 결코 쉽지 않았다. 특히 나의 죄를 바라보아야 할 때.. 그 시간은 꼭 주님이 나를 내치시고 너는 이것밖에 안된다고 […]
+.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오늘의 나는 다소 성가신 일들은 싫다.안일한 일상이 만족스럽다. 작은 수고가 귀찮다. 깨어 있기보다 적당히 하고싶다. 오늘의 나와 세상의 필요와 아픔을 모른척하고 그들의 […]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에 나오는 종말설교(24,45-25장)에서 마지막 네 번째 것으로 최후의 심판에 대한 비유가 나온다. 이 비유는 마태오 24,29-31에서 우리가 살펴본 “사람의 아들”이 재림하시는 날에 대한 이야기의 속편으로 종말에 있을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12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그들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14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오늘의 복음을 읽으며 코린토 1서 3장 16절의 말씀이 떠올랐다. “여러분이 하느님의 성전이고 하느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나 자신이, 우리들 […]
오늘 복음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소주제로 나뉩니다. 남을 죄짓게 하지 마라(1-3절)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4절) 믿음의 힘(5-6절)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지만, 우리의 […]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마르 12,38) 나는 선행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의 필요를 알아차리고 일상 속에서 작은 배려를 할 때 단전 밑에서부터 기쁨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고 […]
명품 가방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하는 법은 갑자기 비가 쏟아질 때 가방을 머리 위로 들고 뛰어가면 가짜 품에 안고 뛰어가면 진짜 라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가의 가방을 내 몸보다 더 귀하게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