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3,10-17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병든 여인을 고쳐주십니다. 그로인해 회당장에게 질타 아닌 질타를 받으십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주시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움직이면서 타인의 고통 앞에서 무감한 태도를 집어주십니다. 이 복음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여인을 고쳐주십니다. 그로인해 회당장에게 질타 아닌 질타를 받으십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주시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움직이면서 타인의 고통 앞에서 무감한 태도를 집어주십니다. 이 복음을 […]
오늘 복음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야망(?)이 마구 느껴지는 복음이다. 아무리 부활하셨어도 그렇지, 예수님께 온 제자들은 아직 열한 명이고 갈릴래아 출신인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가 본 것이 인생 최대의 여행이었을텐데. 예수님은 갑자기 글로벌한 […]
오늘의 복음은 루카복음 13장의 시작입니다. 루카는 12장에서 계속 마지막 심판의 때를 대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 비유(12, 16-21)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서만 부를 축적하는 부자를 향해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
현대인들의 필수 어플리케이션 ‘날씨’ 매일 외출하기 전, 잠들기 전 다음 날씨를 확인한다. 미세먼지는 어떤지, 비가 올 확률은 얼마인지,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옷차림과 우산 등 필요한 것을 챙기고 계획을 세운다. “너희는 […]
평화 주님의 평화가 임하시기를 참으로 원한다면 내 평화가 사라질것도 각오해야 한다. 정의가 뒤따르는 주님의 평화를 희망할때 안락한 내 평화를 버릴 결심을 해야 한다. 그러나 내 안락함을 잃고 정의가 설 때 […]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준비된 자세’에 대해서 강조하십니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은 어떤 것을 뜻할까요? 하루살이 인생. 이 하루가 내일은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나간다면 자연스럽게 준비되어 있지 않을까요? 다소 […]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루카 12;37) […]
”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루카 10: 8~9) 요즘 너무나도 깨끗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
생존, 성공, 그리고 섬김 우리가 사는 삶에는 크게 세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나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차원, 그 다음 단계는 삶의 더 나은 질적 만족과 행복을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