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10,17-30 연중 제28주일
율법의 계명을 잘 지킨 부자청년은 부족한 것이 한 가지밖에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한가지가 부자청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지켜온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그의 행동을 통해 알 수 있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율법의 계명을 잘 지킨 부자청년은 부족한 것이 한 가지밖에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한가지가 부자청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지켜온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그의 행동을 통해 알 수 있다.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성경 안에는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들어 있는 것 같다. 그 방법들을 다 요약하면 결국은 오늘 말씀인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
오늘 복음은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신 후 말못하던 이가 말할 수 있게 한 예수님을 보고 놀라워하는 군중들과 그 사이에서 예수님이 마귀 우두머리인 베엘제불을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냈다고 말하는 몇 사람 그리고 […]
하늘에 계신 아버지(루카 11,13)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벗을 찾아갔는데 도움을 못 받으면 줄곧 애써보아라. 좀 더 어려운 일이라면 너희 부모가 너에게 좋은 것을 줄 것이다. 그리고 […]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해야하는 것, 단 한가지가 용서임을 알려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유일한 기도 안에 왜 가장 중요한 계명인 사랑이 없을까 곰곰 생각하다가 용서와 사랑이 맞닿아 있음을 보게되었습니다. 나 […]
마르타는 자기 공간으로 예수님을 모셔 들였지만 곧 시선이 주위로 분산됩니다. 마르타가 주위를 둘러보면서 많은 사람들과 여러 일들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사실 잘못한 행동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이런 염려와 걱정이 때로는 공동체를 […]
지난 9월 1일 부터 시작된 창조시기가 오늘 10월 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로 마치게 됩니다.창조시기 동안 각 분원에서 일상 안에 할 수 있는 일들 뿐만 아니라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마음을 써 […]
착한 이웃은 어떤 사람일까? 가던 길을 멈출 수 있고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고 기꺼이 돌볼 수 있고 가엾은 마음을 지닐수 있는 그런 사람 예수님 마음을 지닌 사람이구나. 내가 그런 사람이 […]
”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완고한 마음엔 그 누구의 소리도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것이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사랑임에도 말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순간 […]
“내가 수녀님 수호천사가 되어줄께!” 예전에 어떤 수녀님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이 말이 힘든일 생길 떄 마다 제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천사가 된다는 것은 어떤 큰 일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 가장 작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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