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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10,13-16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일흔 두 제자들에게 훈계하시는 대목 안에서 갈릴래아 호수 주변의 호반의 도시들이 회개하지 않는 것을 보시고 책망하시는 모습이 나온다. 이 도시들은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이다​. 예수님은 갈릴래아 호수 주변의 […]

루카 10,1-12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72제자를 지명하시고, 둘씩 짝지어 고을과 고장으로 파견하십니다.‘둘이나 셋이 내 이름으로 모인 거기 그들 가운데 나도 있습니다.(마태오 18,20)’라고 하셨기에둘씩 짝지어 보내신 […]

월요시간 –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소개

교황청 인간발전부의 「찬미 받으소서 7년 여정」 권고에 따라 한국 천주교회 전체가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준비하고 이미 실행 중에 있는데요, 가정‧본당‧교구‧사회 공동체를 아우르는 장기 사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

루카 9,51-56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9,51) 마음을 굳히시는 예수님의 모습, 그분의 표정에 시선을 옮겨보니 어떠한 결의가 느껴 질 정도다. 그분에게서 ‘예루살렘’이 어떤 곳이길래…? 거기에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시기까지 그분은 어떤 고민을, […]

루카 9,43ㄴ-45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채 가만히 있습니다. 비유로 말씀을 하실 때 어째서 비유로 말씀하시는지 되묻던 모습과 사뭇 다릅니다. 예수님과 소통을 방해하는 것은 제자들의 두려움이었습니다. 두려움에 그들은 아무 […]

루카 9,18-22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우리 말로 자기 소개를 할 때는 아무도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는 표현이 있다. “저는 -라고 합니다” 라는 표현이다. “저는 -입니다” 보다도 더 많이 쓰는 표현이다. 내가 누군지 확실하니까 그냥 “저는 모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