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1,5-13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루카 11,13)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벗을 찾아갔는데 도움을 못 받으면 줄곧 애써보아라. 좀 더 어려운 일이라면 너희 부모가 너에게 좋은 것을 줄 것이다. 그리고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루카 11,13)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벗을 찾아갔는데 도움을 못 받으면 줄곧 애써보아라. 좀 더 어려운 일이라면 너희 부모가 너에게 좋은 것을 줄 것이다. 그리고 […]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해야하는 것, 단 한가지가 용서임을 알려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유일한 기도 안에 왜 가장 중요한 계명인 사랑이 없을까 곰곰 생각하다가 용서와 사랑이 맞닿아 있음을 보게되었습니다. 나 […]
마르타는 자기 공간으로 예수님을 모셔 들였지만 곧 시선이 주위로 분산됩니다. 마르타가 주위를 둘러보면서 많은 사람들과 여러 일들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사실 잘못한 행동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이런 염려와 걱정이 때로는 공동체를 […]
지난 9월 1일 부터 시작된 창조시기가 오늘 10월 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로 마치게 됩니다.창조시기 동안 각 분원에서 일상 안에 할 수 있는 일들 뿐만 아니라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마음을 써 […]
착한 이웃은 어떤 사람일까? 가던 길을 멈출 수 있고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고 기꺼이 돌볼 수 있고 가엾은 마음을 지닐수 있는 그런 사람 예수님 마음을 지닌 사람이구나. 내가 그런 사람이 […]
”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완고한 마음엔 그 누구의 소리도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것이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사랑임에도 말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순간 […]
“내가 수녀님 수호천사가 되어줄께!” 예전에 어떤 수녀님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이 말이 힘든일 생길 떄 마다 제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천사가 된다는 것은 어떤 큰 일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 가장 작은 것 […]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일흔 두 제자들에게 훈계하시는 대목 안에서 갈릴래아 호수 주변의 호반의 도시들이 회개하지 않는 것을 보시고 책망하시는 모습이 나온다. 이 도시들은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이다. 예수님은 갈릴래아 호수 주변의 […]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72제자를 지명하시고, 둘씩 짝지어 고을과 고장으로 파견하십니다.‘둘이나 셋이 내 이름으로 모인 거기 그들 가운데 나도 있습니다.(마태오 18,20)’라고 하셨기에둘씩 짝지어 보내신 […]
교황청 인간발전부의 「찬미 받으소서 7년 여정」 권고에 따라 한국 천주교회 전체가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준비하고 이미 실행 중에 있는데요, 가정‧본당‧교구‧사회 공동체를 아우르는 장기 사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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