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9,7-9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오늘 독서는 하까이 예언서 1, 1-8절의 말씀입니다. 하까이 예언서의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와 성전을 건립하던 중 경제적 어려움과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성전 재건이 중단되고 성전을 폐허 상태로 방치하고 있던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독서는 하까이 예언서 1, 1-8절의 말씀입니다. 하까이 예언서의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와 성전을 건립하던 중 경제적 어려움과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성전 재건이 중단되고 성전을 폐허 상태로 방치하고 있던 […]
수확의 기쁨이 넘치는 9월,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인 20일을 시작으로21일 한가위 까지 풍성한 축제로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축제의 기간 입니다. 축제를 맞은 수녀원에서는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
오늘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팡이로 무서운 짐승도 쫒아내고 빵으로 굶주린 배를 불리고 여벌옷으로 갈아입으면 좋을텐데 왜 빈 손으로 […]
하늘에 쌓이는 재물을 통장잔고 처럼 확인할 수 있다면 너도 나도 하늘에 보물을 쌓으려 할 텐데…… 그러나 그렇지가 않기에 다만 믿는자가 하늘에 보물을 쌓아 간다. -권루카스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
오늘의 복음말씀을 되새기며 “일어나 비추어라”-이사야60.1- 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의 등불입니다. 그렇기에 나뿐만아니라 누군가를 비추어 주님께로 향하게 하는것이지요. 우리의 빛은 오직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 거저주신 그 빛을 […]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마르코 9 :35) 열두 제자에게 꼴찌, 모든 이의 종이 되어라고 […]
씨 뿌리는 사람은 씨를 뿌릴 때 어떤 마음일까? 올 봄에 나팔꽃 씨를 심었다. 예쁘고 귀여운 보랏빛 나팔꽃을 보기 위해 흙을 돋우어 새까만 씨를 군데군데 심었다. 꽃 볼 생각에 정성껏 심었다. […]
오늘 복음에는 예수님의 활동을 돕는 여인들이 등장합니다.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를 비롯한 몇몇 여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고 합니다. 무엇이 그들에게 이러한 봉사하는 열성을 일으켰을까요? […]
그대! 많은 죄를 용서 받았는가? 적게 용서 받았는가? 예전에는 이 복음을 읽을 때면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큰 율법을 어긴 사람들은 이렇게 큰 회개를 하나 보다.’ 하고 막연히 생각했었다. 누군가를 너무 미워해서 […]
우리의 어머니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늘에 계신 분을 아버지로 주셨다. 감히 창조주이신 그 분을 우리의 아버지로 주신 것 처럼 구원의 통로이신 당신의 어머니마저 우리에게 주신다. 어머니란 단어는 때론 포근하고, 따뜻하며, 애틋하고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