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3,13-17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민수21,9) 살고 싶으면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나를 물고 있는, 당장 나를 아프게 하는 뱀에 먼저 시선이 갑니다. 그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민수21,9) 살고 싶으면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나를 물고 있는, 당장 나를 아프게 하는 뱀에 먼저 시선이 갑니다. 그 […]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백명의 군사를 둔 사람입니다. 병들어 죽게된 노예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노예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유다인 원로를 친구로 둔 사람입니다.. 유다민족을 사랑하고 이들을 위해 회당도 지어 준 […]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 “너는?”이 더 알고 싶지 않으셨을까? 살짝이 고백합니다. “사랑밖에 모르는, 저밖에 모르는, 나의 구원자 나의 사랑이십니다.” 마리피앗 수녀 ✠ 마르코가 […]
“우리는 다른 모든 피조물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기 구미 형곡성당의 주일학교 초등부는 매월 마지막 주에 유치부부터 초등 6학년까지 합동 교리를 합니다. 7월 합동 교리 교안 만들기 차례가 되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
좌동성당 한 달간 탄소 단식을 실천하고… 올 한 해를 시작하며 좌동성당 주일학교에서는 6월을 생태의 달로 정했다. 5월부터 수녀님들이 사순절 동안 사용했던 탄소 단식표를 기본으로 아이들이 실천할 단식표를 만들었다. 5월 마지막 […]
오늘 복음 말씀에는 두 가지 토막이야기가 나온다. 첫 번째 이야기(43-45절)에서는 맺은 열매 즉 드러나는 행위를 보고 사람을 식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보고 탓하는 […]
오늘 복음을 읽고 요즘 대화나 전화통화시 마치 구간반복을 하는 듯 한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는 구절과 맞는 […]
“남을 심판하지 마라” 나에게 엄격하다고 말하면서 남에게는 관대하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정말 그런 사람들도 많겠지만 나의 경우는 다른 것 같다. 나도 나에게는 엄격하지만 남에게는 관대한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학기 초가 되면 선생님께서 “나의 뿌리 찾기”를 부모님과 함께 하는 가정 숙제로 내어 주곤 했습니다. 오늘 복음을 대하니 그 시절 엄마와 함께 앉아, 처음으로 뿌리 찾기 숙제를 […]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루카6,17)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평지에 제자들과 함께 서 계십니다. 대학시절 교수님과 함께 학회에 가면 교수님이 만나는 분들과 저도 함께 만나고 인사를 할 때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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