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2,15-21 한가위
하늘에 쌓이는 재물을 통장잔고 처럼 확인할 수 있다면 너도 나도 하늘에 보물을 쌓으려 할 텐데…… 그러나 그렇지가 않기에 다만 믿는자가 하늘에 보물을 쌓아 간다. -권루카스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늘에 쌓이는 재물을 통장잔고 처럼 확인할 수 있다면 너도 나도 하늘에 보물을 쌓으려 할 텐데…… 그러나 그렇지가 않기에 다만 믿는자가 하늘에 보물을 쌓아 간다. -권루카스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
오늘의 복음말씀을 되새기며 “일어나 비추어라”-이사야60.1- 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의 등불입니다. 그렇기에 나뿐만아니라 누군가를 비추어 주님께로 향하게 하는것이지요. 우리의 빛은 오직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 거저주신 그 빛을 […]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마르코 9 :35) 열두 제자에게 꼴찌, 모든 이의 종이 되어라고 […]
씨 뿌리는 사람은 씨를 뿌릴 때 어떤 마음일까? 올 봄에 나팔꽃 씨를 심었다. 예쁘고 귀여운 보랏빛 나팔꽃을 보기 위해 흙을 돋우어 새까만 씨를 군데군데 심었다. 꽃 볼 생각에 정성껏 심었다. […]
오늘 복음에는 예수님의 활동을 돕는 여인들이 등장합니다.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를 비롯한 몇몇 여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고 합니다. 무엇이 그들에게 이러한 봉사하는 열성을 일으켰을까요? […]
그대! 많은 죄를 용서 받았는가? 적게 용서 받았는가? 예전에는 이 복음을 읽을 때면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큰 율법을 어긴 사람들은 이렇게 큰 회개를 하나 보다.’ 하고 막연히 생각했었다. 누군가를 너무 미워해서 […]
우리의 어머니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늘에 계신 분을 아버지로 주셨다. 감히 창조주이신 그 분을 우리의 아버지로 주신 것 처럼 구원의 통로이신 당신의 어머니마저 우리에게 주신다. 어머니란 단어는 때론 포근하고, 따뜻하며, 애틋하고 […]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민수21,9) 살고 싶으면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나를 물고 있는, 당장 나를 아프게 하는 뱀에 먼저 시선이 갑니다. 그 […]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백명의 군사를 둔 사람입니다. 병들어 죽게된 노예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노예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유다인 원로를 친구로 둔 사람입니다.. 유다민족을 사랑하고 이들을 위해 회당도 지어 준 […]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 “너는?”이 더 알고 싶지 않으셨을까? 살짝이 고백합니다. “사랑밖에 모르는, 저밖에 모르는, 나의 구원자 나의 사랑이십니다.” 마리피앗 수녀 ✠ 마르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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