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7,14ㄴ-20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마태오 17,19) 오늘 복음 속 제자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마태오 17,19) 오늘 복음 속 제자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
베드로를 보고 있노라면, 해바라기 꽃이 떠오릅니다. 오늘 복음 변모사화 이전 예수님의 첫번째 수난 예고를 듣고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다가 호되게 혼나서 기가 꺾여있지 않을까 했는데 예수님께서 변모하신 것을 보고 겁에 […]
오늘 복음을 생활중에 묵상하면서 지나간 가요 한구절이 떠올랐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스승님을 살아계신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베드로는 내 속의 나를 하느님 반석위에서 보기좋게 정리해 놓은 […]
수녀원 정원을 가득 채우는 매미소리로 뜨거운 여름이 무르익어 감을 느끼는 8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부원장 박 비안네 수녀님의 축일을 축하하기 위해본원 공동체 식구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매일매일 복된 수도여정 되시기를주보성인이신 성 비안네 […]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마태15,28) 오늘도 주님과 마주 앉아있다. 그리고 속 생각은 따로 있다. “그토록 믿음이 크다던 이방여인처럼 나도 주님을 감동시킬 수 […]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오늘 복음의 예수님을 보며 다시 한번 느낍니다. 참 사랑가득하시고 친절하신 주님이심을… 군중이 배불리 먹은 기적을 보고도 물 위를 걸어오시는 당신을 보고 유령이라며 두려워 하는 […]
쉬기 위해 외딴 곳으로 떠나는 제자들과 예수님을 멈추게 한건 육로를 통해 그분을 찾아가는 군중의 간절함이다. 그분에 대한 한사람 한사람의 간절함이, 영원한 생명에 대한 굶주림이 예수님에게서 기적을 이끌어 낸다. 예수님의 연민과 […]
오늘 복음은 물질적인 양식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 헤메는 군중에게 하느님과 함께 누리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최상의 선물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고 가르치시는 모습이 나온다. “너희는 썩어 없이질 양식을 얻으려고 […]
세례자 요한 헤로데의 잔치날에 태중에서 영으로 뛰어놀던 아기가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되었던 이가 오시기로 된 분의 길을 닦던 이가 폭행당하던 하늘나라로 올라 가장 작은 별이 되었다. 헤로데의 잔치날에…. 권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