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9,2-10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베드로를 보고 있노라면, 해바라기 꽃이 떠오릅니다. 오늘 복음 변모사화 이전 예수님의 첫번째 수난 예고를 듣고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다가 호되게 혼나서 기가 꺾여있지 않을까 했는데 예수님께서 변모하신 것을 보고 겁에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베드로를 보고 있노라면, 해바라기 꽃이 떠오릅니다. 오늘 복음 변모사화 이전 예수님의 첫번째 수난 예고를 듣고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다가 호되게 혼나서 기가 꺾여있지 않을까 했는데 예수님께서 변모하신 것을 보고 겁에 […]
오늘 복음을 생활중에 묵상하면서 지나간 가요 한구절이 떠올랐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스승님을 살아계신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베드로는 내 속의 나를 하느님 반석위에서 보기좋게 정리해 놓은 […]
수녀원 정원을 가득 채우는 매미소리로 뜨거운 여름이 무르익어 감을 느끼는 8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부원장 박 비안네 수녀님의 축일을 축하하기 위해본원 공동체 식구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매일매일 복된 수도여정 되시기를주보성인이신 성 비안네 […]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마태15,28) 오늘도 주님과 마주 앉아있다. 그리고 속 생각은 따로 있다. “그토록 믿음이 크다던 이방여인처럼 나도 주님을 감동시킬 수 […]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오늘 복음의 예수님을 보며 다시 한번 느낍니다. 참 사랑가득하시고 친절하신 주님이심을… 군중이 배불리 먹은 기적을 보고도 물 위를 걸어오시는 당신을 보고 유령이라며 두려워 하는 […]
쉬기 위해 외딴 곳으로 떠나는 제자들과 예수님을 멈추게 한건 육로를 통해 그분을 찾아가는 군중의 간절함이다. 그분에 대한 한사람 한사람의 간절함이, 영원한 생명에 대한 굶주림이 예수님에게서 기적을 이끌어 낸다. 예수님의 연민과 […]
오늘 복음은 물질적인 양식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 헤메는 군중에게 하느님과 함께 누리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최상의 선물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고 가르치시는 모습이 나온다. “너희는 썩어 없이질 양식을 얻으려고 […]
세례자 요한 헤로데의 잔치날에 태중에서 영으로 뛰어놀던 아기가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되었던 이가 오시기로 된 분의 길을 닦던 이가 폭행당하던 하늘나라로 올라 가장 작은 별이 되었다. 헤로데의 잔치날에…. 권 […]
오늘 복음의 배경은 예수님의 고향이고, 고향 안에 있는 회당입니다. 고향은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온 곳, 한 사람의 과거가 있는 곳, 정든 곳이며, 일정한 형태로 형성된 하나의 세계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조) 예수님은 세자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