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장 수녀님 축일 축하식 8.3
수녀원 정원을 가득 채우는 매미소리로 뜨거운 여름이 무르익어 감을 느끼는 8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부원장 박 비안네 수녀님의 축일을 축하하기 위해본원 공동체 식구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매일매일 복된 수도여정 되시기를주보성인이신 성 비안네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수녀원 정원을 가득 채우는 매미소리로 뜨거운 여름이 무르익어 감을 느끼는 8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부원장 박 비안네 수녀님의 축일을 축하하기 위해본원 공동체 식구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매일매일 복된 수도여정 되시기를주보성인이신 성 비안네 […]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마태15,28) 오늘도 주님과 마주 앉아있다. 그리고 속 생각은 따로 있다. “그토록 믿음이 크다던 이방여인처럼 나도 주님을 감동시킬 수 […]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오늘 복음의 예수님을 보며 다시 한번 느낍니다. 참 사랑가득하시고 친절하신 주님이심을… 군중이 배불리 먹은 기적을 보고도 물 위를 걸어오시는 당신을 보고 유령이라며 두려워 하는 […]
쉬기 위해 외딴 곳으로 떠나는 제자들과 예수님을 멈추게 한건 육로를 통해 그분을 찾아가는 군중의 간절함이다. 그분에 대한 한사람 한사람의 간절함이, 영원한 생명에 대한 굶주림이 예수님에게서 기적을 이끌어 낸다. 예수님의 연민과 […]
오늘 복음은 물질적인 양식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 헤메는 군중에게 하느님과 함께 누리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최상의 선물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고 가르치시는 모습이 나온다. “너희는 썩어 없이질 양식을 얻으려고 […]
세례자 요한 헤로데의 잔치날에 태중에서 영으로 뛰어놀던 아기가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되었던 이가 오시기로 된 분의 길을 닦던 이가 폭행당하던 하늘나라로 올라 가장 작은 별이 되었다. 헤로데의 잔치날에…. 권 […]
오늘 복음의 배경은 예수님의 고향이고, 고향 안에 있는 회당입니다. 고향은 태어나서 자라고 살아온 곳, 한 사람의 과거가 있는 곳, 정든 곳이며, 일정한 형태로 형성된 하나의 세계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조) 예수님은 세자 […]
어릴 적 친구들과 아카시아 잎을 하나씩 하나씩 뜯으며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나를 좋아하는지 점을 쳐 보는 것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한다…” 왔다 갔다 하는 […]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 부족한 저에게 선교사의 소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파견되는 곳에서 제자의 삶을 충실히 살아 그 곳 공동체에 기쁨이 되도록 필요한 은혜로 늘 함께 하여 주시오며 모든 수녀와 수련소 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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