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1,19-27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어릴 적 친구들과 아카시아 잎을 하나씩 하나씩 뜯으며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나를 좋아하는지 점을 쳐 보는 것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한다…” 왔다 갔다 하는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릴 적 친구들과 아카시아 잎을 하나씩 하나씩 뜯으며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나를 좋아하는지 점을 쳐 보는 것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한다…” 왔다 갔다 하는 […]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 부족한 저에게 선교사의 소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파견되는 곳에서 제자의 삶을 충실히 살아 그 곳 공동체에 기쁨이 되도록 필요한 은혜로 늘 함께 하여 주시오며 모든 수녀와 수련소 자매 […]
오늘 복음은 하늘나라를 밭에 숨겨진 보물 그리고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고 비유하고 있다. 두 인물,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사람과 값진 진주를 찾는 상인이 등장하고 있다. 주목하고 싶은 것은 이들의 […]
이 세상은 사람의 아들이 뿌려놓은 좋은 씨(하늘 나라의 자녀)들과 악마가 뿌린 가라지(악한 자의 자녀들)가 공존하는 세상이다. 누가 하늘 나라의 자녀인지 누가 악한 자의 자녀들인지는 중요치 않다. 내가 하늘 나라의 자녀이면 […]
철 따라 곱게 꽃을 피우는 식물들을 보면 놀랍기가 그지 없습니다.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이 어찌나 시선을 사로잡는지한 참을 서서 바라보았습니다. ‘어디서 저리도 이쁜 것이 나왔는고?’ 오늘 복음에서는 겨자씨와 누룩의 […]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어보시는 예수님…. 여기에서 저 사람들은 군중들이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을 보고 따라 온 사람들… 예수님의 열 두 사도도 예수님의 제자들도 […]
한 여름의 열기가 가득한 7월 23일 금요일 저녁그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공동체의 사랑을 가득담은문 크리스티나 원장 수녀님의 영명축일 축하의 날을 맞았습니다. 공동체의 크고 작은 사정을 살피며여러모로 많은 사랑의 수고로 애쓰시는원장 수녀님께 […]
감자밭의 감자들을 수확하기 전에 감자밭 잡초를 뽑는 공동작업을 했다. 잡초들이 자라면서 감자들이 먹을 양분을 빼앗아 먹으면 안되니까 더 자라기 전에 뽑아내는 거다. 대부분의 잡초들은 감자와 모양이 아주 달라 구별하기 쉬웠다. […]
예수님은 착한 농부이십니다. 그분은 말씀의 씨를 좋은 땅에만 아니라 길에도, 돌밭에도, 가시덤불 속에도 뿌려 주십니다. 때로 우리의 마음 밭이 아주 곱게 잘 갈린 땅이기도 하지만 때론 우리 마음 밭이 무수한 […]
성경이 소개하는 마리아 막달레나는 오늘 복음 외에도 ‘일곱마귀가 떨어져 나간’ (루카 8,2)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 선’ (요한 19,25) 예수님 죽음이후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 지 지켜본'(마르 15,47) ‘예수님께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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