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태 9,9-13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우리는 쉽게 재판관이 된다. 저 사람은 아픈 사람, 좋은 사람, 피해야 하는 사람, 죄인, 득이 되는 사람 등..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도 심판관이 된다. 예수님이 도와주어야 할 사람, 예수님이 도와주면 안되는 […]

마태 9,1-8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오늘 복음은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이다. 예수님께서는 호수 건너편 가다라 지방, 즉 이교인들의 지방에 가셨다가 배를 타고 다시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 가파르나움으로 돌아오신다. 사람들이 어떤 중풍병자를 평상에 뉘어 예수께 데려왔다. […]

마태 8,28-34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오늘 복음에서 등장인물은 예수님과 마귀 들린 사람 두 명과 마을 사람들입니다. 마귀 들린 두 사람은 무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무덤은 죽은 이들의 몸이 있고, 뼈가 묻힌 곳, 어둡고 웬지 으스스한 곳이지만, […]

마태 16,13-19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그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하느님께서 베드로에게 알려주신 것을 베드로가 올바르게 답했다고 주님께서는 인정을 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

마르 5,21-43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복음에서 두 가지 소리가 들립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람들의 소리.. “따님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스승님을 수고롭게 할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어찌하여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저 아이는 […]

마태 8,5-17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복음서에서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악령을 쫓아내며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니 아픈 이들을 보고 치유시켜 주시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