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9,9-13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우리는 쉽게 재판관이 된다. 저 사람은 아픈 사람, 좋은 사람, 피해야 하는 사람, 죄인, 득이 되는 사람 등..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도 심판관이 된다. 예수님이 도와주어야 할 사람, 예수님이 도와주면 안되는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쉽게 재판관이 된다. 저 사람은 아픈 사람, 좋은 사람, 피해야 하는 사람, 죄인, 득이 되는 사람 등..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도 심판관이 된다. 예수님이 도와주어야 할 사람, 예수님이 도와주면 안되는 […]
“하느님의 은총으로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1코린 15,10 부르심에 응답하여 쉼 없이 걸어 온 수도삶의 여정, 제겐 까마득한 일처럼 여겨졌는데 25년 전 초심의 약속을 기억하며 공동체 앞에서 서원을 새롭게 발할 수 […]
오늘 복음은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이다. 예수님께서는 호수 건너편 가다라 지방, 즉 이교인들의 지방에 가셨다가 배를 타고 다시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 가파르나움으로 돌아오신다. 사람들이 어떤 중풍병자를 평상에 뉘어 예수께 데려왔다. […]
오늘 복음에서 등장인물은 예수님과 마귀 들린 사람 두 명과 마을 사람들입니다. 마귀 들린 두 사람은 무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무덤은 죽은 이들의 몸이 있고, 뼈가 묻힌 곳, 어둡고 웬지 으스스한 곳이지만, […]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그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하느님께서 베드로에게 알려주신 것을 베드로가 올바르게 답했다고 주님께서는 인정을 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은 제자들 가운데, 어떤 한 사람이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고 오고 싶다는 허락을 청하고 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너는 나를 따라라”(마태18,22) 며 죽은 이들의 장사는 […]
복음에서 두 가지 소리가 들립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람들의 소리.. “따님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스승님을 수고롭게 할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어찌하여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저 아이는 […]
복음서에서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악령을 쫓아내며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니 아픈 이들을 보고 치유시켜 주시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베드로의 […]
탄생이 예고된 즈카르야의 아들이 할 일은 그가 태어나기 전에 벌써 정해졌다.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출 수 있게 하는 일이다. 이름도 그때 미리 정해졌다. 즈카르야만 천사로부터 그 이름을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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