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0,16-23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실 곳이 이리 떼가 있는 곳임을 알고 계심에도 제자들을 보내신다. 마치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실 때 이리 떼 가운데로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이리 떼 가운데 둘러싸인 양들은 살아남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실 곳이 이리 떼가 있는 곳임을 알고 계심에도 제자들을 보내신다. 마치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실 때 이리 떼 가운데로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이리 떼 가운데 둘러싸인 양들은 살아남을 […]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파견하시는 오늘 복음의 장면은 들을 때마다 참 든든합니다.당신께서 공생활 시작부터 선포하신 하느님 나라를 이제 제자들, 그 중에서도열두 사도들에게 전하라고 사명을 주시며 구체적인 준비물까지 알려주시니까요. 이미 당신과 함께 생활하며 […]
내가 제일 잘 나가?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주게 하셨다.” (마태오 10,1) 오늘 예수님께서는 혼자서 다 하시거나 […]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예수님께서 마귀들을 쫓아내시고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주시는 가운데에 제자들과 함께 있었음이 듣고도 마음에 잘 그려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를 […]
김대건 신부님도 다른 순교성인들도 어떻게 견디셨을까.. 어떻게 하면 잘 견딜수 있을까… 생각하다 문득, Not ‘how’ but ‘why’ 라는 구절이 떠오른다.. 어떻게 견디지.. 어떤 방법으로 견딜수 있을까.. 이것의 답은 왜 견디는지를 […]
어디서? 어떻게? 설마…아니지??? 그토록 찾았던 오직 하나 꿈이었던 파랑새! 그들은 알아보지 못했다. 당연했던가.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마음을 잃었지 않았던가. 우리 주님! 오늘 여기 나와 함께 계신다. -현 캐트린 […]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토마스 사도 축일인 오늘의 복음은, 어떤 의미에서 저에게 희망을 갖게 합니다.얼마나 많은 순간, 의심속에 주님을 확인하려 하며 사는 저이기에, 그 옛날 […]
우리는 쉽게 재판관이 된다. 저 사람은 아픈 사람, 좋은 사람, 피해야 하는 사람, 죄인, 득이 되는 사람 등.. 우리는 예수님 앞에서도 심판관이 된다. 예수님이 도와주어야 할 사람, 예수님이 도와주면 안되는 […]
“하느님의 은총으로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1코린 15,10 부르심에 응답하여 쉼 없이 걸어 온 수도삶의 여정, 제겐 까마득한 일처럼 여겨졌는데 25년 전 초심의 약속을 기억하며 공동체 앞에서 서원을 새롭게 발할 수 […]
오늘 복음은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이다. 예수님께서는 호수 건너편 가다라 지방, 즉 이교인들의 지방에 가셨다가 배를 타고 다시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 가파르나움으로 돌아오신다. 사람들이 어떤 중풍병자를 평상에 뉘어 예수께 데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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