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8,28-34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오늘 복음에서 등장인물은 예수님과 마귀 들린 사람 두 명과 마을 사람들입니다. 마귀 들린 두 사람은 무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무덤은 죽은 이들의 몸이 있고, 뼈가 묻힌 곳, 어둡고 웬지 으스스한 곳이지만,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등장인물은 예수님과 마귀 들린 사람 두 명과 마을 사람들입니다. 마귀 들린 두 사람은 무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무덤은 죽은 이들의 몸이 있고, 뼈가 묻힌 곳, 어둡고 웬지 으스스한 곳이지만, […]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그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하느님께서 베드로에게 알려주신 것을 베드로가 올바르게 답했다고 주님께서는 인정을 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은 제자들 가운데, 어떤 한 사람이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고 오고 싶다는 허락을 청하고 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너는 나를 따라라”(마태18,22) 며 죽은 이들의 장사는 […]
복음에서 두 가지 소리가 들립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람들의 소리.. “따님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스승님을 수고롭게 할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어찌하여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저 아이는 […]
복음서에서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악령을 쫓아내며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니 아픈 이들을 보고 치유시켜 주시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베드로의 […]
탄생이 예고된 즈카르야의 아들이 할 일은 그가 태어나기 전에 벌써 정해졌다.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출 수 있게 하는 일이다. 이름도 그때 미리 정해졌다. 즈카르야만 천사로부터 그 이름을 들어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양과 이리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그들이 맺은 열매를 통해서 양의 옷차림을 하는 이리를 알 수 있다 하십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양과 이리를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상대가 진짜 게걸든 […]
좁은 문을 발견했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이라고 한다. 그래! 저기로 들어가자… 얼마나 나를 낮추고 허리를 굽히고 내 마음을 접어야하는 지는 가서 한번 보자… 그런데 내 뒤에는 세상의 보물들이 가득 실린 수레를 […]
청하여라. 마음이 세상에 속한 이들은 세상이 원하는 것을 청하지만 하느님께 향한 마음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청한다. 믿는 이는 안다. 주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당장 좋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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