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태 8,28-34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오늘 복음에서 등장인물은 예수님과 마귀 들린 사람 두 명과 마을 사람들입니다. 마귀 들린 두 사람은 무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무덤은 죽은 이들의 몸이 있고, 뼈가 묻힌 곳, 어둡고 웬지 으스스한 곳이지만, […]

마태 16,13-19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그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하느님께서 베드로에게 알려주신 것을 베드로가 올바르게 답했다고 주님께서는 인정을 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

마르 5,21-43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복음에서 두 가지 소리가 들립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람들의 소리.. “따님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스승님을 수고롭게 할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어찌하여 소란을 피우며 울고 있느냐? 저 아이는 […]

마태 8,5-17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복음서에서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악령을 쫓아내며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니 아픈 이들을 보고 치유시켜 주시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

마태 7,15-20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양과 이리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그들이 맺은 열매를 통해서 양의 옷차림을 하는 이리를 알 수 있다 하십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양과 이리를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상대가 진짜 게걸든 […]

마태 7,6.12-14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좁은 문을 발견했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이라고 한다. 그래! 저기로 들어가자… 얼마나 나를 낮추고 허리를 굽히고 내 마음을 접어야하는 지는 가서 한번 보자… 그런데 내 뒤에는 세상의 보물들이 가득 실린 수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