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4,26-34 연중 제11주일
이번 복음을 묵상하며 일상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익숙하고, 작고 사소한 것들. 혹은 지루하다 여기는 반복적인 일상을 무시한 채 새로운 것, 좀 더 나은 것만 찾다가 ‘지금’이라는 이 시간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9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복음을 묵상하며 일상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익숙하고, 작고 사소한 것들. 혹은 지루하다 여기는 반복적인 일상을 무시한 채 새로운 것, 좀 더 나은 것만 찾다가 ‘지금’이라는 이 시간을 […]
+.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 하였다 이렇게 확 말해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억울해 !” “서운해 !” “속상해 !” “그만 좀 해 지겨워 !” 그러나 뱉어진 말이 일으킨 파장이 두려워 […]
예수 성심 대축일인 오늘 복음 내용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는 장면이 나온다. 유다 라삐들이 가르치는 희생제사 법규에 따르면 희생제사에서 바쳐지는 제물의 피가 살 속에 응고 되면 안 […]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의로움은 무엇일까요?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게 되고 스스로가 깨어있기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또 양심적으로도 무뎌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복음에서 말하는 하늘나라 입장에 필요한 의로움은 […]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예수님께서 율법에서의 내용과는 많이 다른 행보를 보여주셨기에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 […]
위의 색유리는 압량대학생거점성당 옴니아홀 벽면에 설치된 예수성심을 표현한 작가 김형주 이멜다님의 작품입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빛을 머금고서 색을 발휘하지만 밤에는 그저 평범한 유리로 각자의 색을 지니고 있지요. 밤 시간 홀의 전기불이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마태5,3) 말은 그 사람 안에 담긴 것을 드러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죄인의 모습으로 회개의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서 40일간 단식하셨으며 밤새 기도하신 후, 별 […]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몸인 빵을 들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피인 포도주의 잔을 들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몸을 통해 나는 찬미를 드린 적이 있었던가 하느님께서 주신 피, 생명에 […]
내가 가난한 과부구나 영성이 가난한 과부 기도의 힘이 렙톤 한 닢도 남아있지 않은 또 감출 것인가.. 저 여인의 무표정한듯 당당한 얼굴에 홀려 이리저리 내 남아있는 힘을 털어 손바닥위에 올려본다 감추는것 […]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 기름 부음 받으신 우리 구세주 앞에서 말씀 하나하나 기쁘게 들으렵니다. -현 캐트린 수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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