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요한 17,1-11ㄴ부활 제7주간 화요일

영원한 생명이란… 오늘도 오직 한 목적으로 열심히 살았다. 신앙이 뜨겁지 않지만 덕스러움이 넉넉하지도 않지만 희망하는 그 한 가지를 알기에 … 영원한 생명이 너무 아득하여 더듬어 찾고 있으니… 그것이 바로 나의 […]

요한 16,29-33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에게 일어날 모든 일을 다 알고계셨습니다. 그러나…. 이미 온 그 시간 앞에서 두려워하기보다 당신이 사랑하신던 제자들에게 힘이 되어 주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당신의 수난이 […]

요한 16,15-20ㄴ주님 승천 대축일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오늘 복음에서 승천이라는 단어는 땅에 속했던 몸이 중력을 거슬러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부활을 통해 죽음에서 하느님의 통치권을 넘겨 받은 우리의 […]

요한 16,23ㄴ-28 부활 제6주간 토요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청하여라. 받을 것이다.그리하여 너희 […]

성모의 밤 5.13

파티마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오늘,본원에서는 성모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주님의 작은 그릇’ 이라는 주제로대수련 수녀님들이 마련한 지향판에각자의 마음이 닿는 기도를 붙이고 기도하며 이번 성모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여전히 우리의 삶을 어두움 속에 […]

요한 15,9-17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오늘 복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사랑 입니다. 누구나 사랑을 마음에 담고 싶어합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마음에 담고 있어야합니다. 사랑을 마음에 담으려면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의 본질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에 […]

요한 16,16-20 부활 제6주간 목요일

우리의 근심이 기쁨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은 상황이 변해서, 나의 문제가 해결되어서라기 보다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신앙으로 인해 달라진 시각을 통해 같은 상황이지만 우리는 그 안에 […]

요한 16,12-15 부활 제6주간 수요일

+.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뜻 따라 의탁하고 자신의 주장이 아니고 들은 것을 이야기하고 타인을 위해 존재하고 타인의 영광을 목적으로 하는 분 그러나 나는 스스로, 혼자, 독자적으로 알아서, 내뜻대로, 자립적으로 […]

요한 16,5-11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떠나가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성령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말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고 하신다. 이 말씀은 요한복음 1장에서 계시된 선재사상이 다시 강조되는 표현이다. […]

요한 15,26─16,4ㄱ 부활 제6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진리의 영인 나를 위해 증언해 주신다는 것은 곧 성령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