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요한 3,1-8 부활 제2주간 월요일

묶인 생각 좁은 생각 고정된 생각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생각 그러려니 하는 생각 이런 생각들이 마음과 사고와 인식을 발을 묶고 있다 ​마리 피앗 수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81 바리사이 […]

마르 16,9-15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마리아 막달레나도 또 시골로 가고 있던 두 사람도 이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 바로 한 행동은 전하는 일이었다. 슬퍼하는 이들에게 달려가 전하였다. 무엇보다 기쁜 소식 이었기에 전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

요한 21,1-14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고기를 잡으러 갔고, 예수님께서는 그들 앞에 나타나셨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알아볼 수 있도록 그들이 아는 […]

루카 24,13-35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엠마오 마을로 떠나는 제자들의 모습은 일탈처럼 보였습니다.도저히 일상을 견디지 못해 떠난 일상탈출. 저도 이따금씩은 일탈을 허용합니다.그 중 하나는 실망감에 가득 차서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 때바다로 떠나는 것입니다.(물론 […]

부활 대축일 축하합니다!

예수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예수님 부활을 축하하며 함께 기뻐합니다! 지난 사순기간 동안 일상 안에서 조금씩인내와 사랑의 실천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을 내려놓고참 생명의 길을 삶으로 보여주신예수님의 파스카 여정을 함께 따라 걸었던모든 이들에게부활하신 […]

성 금요일 4.2

보라, 십자나무여기 세상 구원이 달렸네.Ecce lignum Crucis,in quo salus mundi pependit. 어서 와 경배드리세.Venite adoremus.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마저 아끼지 않고 내놓으신 성부와그 뜻에 온전히 순명으로 사랑의 응답을 한 […]